'소녀시대' 윤아 이어 수영도 열애설…"이젠 연애시대"

소녀시대 수영(왼쪽)과 배우 정경호. © News1
소녀시대 수영(왼쪽)과 배우 정경호. © News1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4년 새해에 연이어 걸그룹의 열애 소식이 들려왔다. 열애설의 주인공은 소녀시대의 윤아와 수영이다.

지난 1일 디스패치는 가수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윤아를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 서로의 시간이 비는 날을 이용, 한강 둔치로 드라이브를 가거나 아파트 근처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가 나가고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이승기와 윤아는 2014년 연예계 1호 커플이 됐다.

3일에는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 수영의 열애설이 나왔다.

이날 스포츠서울닷컴은 배우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2012년 9월께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냈으며 심야영화 데이트를 즐기는 등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설은 지난해 2월과 10월에도 불거졌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연인설'을 일축한 바 있다.

2014년 새해를 맞아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애설이 이어지자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동시에 두 커플에게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트위터리안 '@jhty****'은 "윤아 때도 그랬지만 윤아도 수영이도 잘못한 일 아니니까 첫 번째론 너네 맘 안 다쳤으면 좋겠고 괜히 기죽지 마라. 혹여나 미안해 하지도 말고. 이제는 당당히 멋지게 좋은 만남 가졌으면 해. 우린 변함없이 너희를 응원해"라는 의견을 보였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 '@cheon****'은 "연애할 수 있죠. 아니 연애해야죠. 근데 사생활은 존중해주세요. 남 연애사 술 안주거리로 수다거리로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개인적으로 수영이가 연애해서 기쁩니다. 아름다운 사랑하세요"라고 했다.

이 외에 많은 누리꾼들이 "윤아, 이승기에 이어 정경호, 수영도 열애설. 소녀시대가 이젠 연애시대가 됐네", "소녀시대는 더 이상 소녀들이 아니다. 숙녀가 됐구나", "난 평생 소녀시대는 연애 안할 거라고 믿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