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전 부인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

안현주, 지난 3월 이혼 소식 밝혀

배동성 전 부인 안현주씨. (주부생활)© News1

개그맨 배동성이 부인 안현주씨와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잡지 '주부생활' 8월호에서 배동성의 전 부인인 안현주씨는 "더는 배동성의 아내로 살고 싶지 않다.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고 밝혔다.

이 잡지 인터뷰에서 안현주씨는 "아이들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2011년 한국에 왔다"며 "같이 산 지 1년 만에 별거를 시작, 올해 3월에 이혼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동성은 지난 17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기러기 아빠 생활을 오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큰 아들은 유학 중이며 현재 늦둥이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배동성과 안현주씨는 2~3년 전에 SBS '자기야'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갑작스런 이혼 소식이 네티즌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러기 아빠라고 들었는데 결국 이혼이라니", "'자기야'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파경 소식에 놀랐다", "배동성 이혼, 어떤 이유던지 힘내길" 등 반응을 보였다.

hjsh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