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위, 금호리조트와 '문화누리카드' 할인 제휴
- 박창욱 기자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금호리조트(대표 박상배)와 제휴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에 있는 전남 화순, 강원 설악, 제주, 통영마리나 등 직영점 4곳을 문화누리카드 할인 가맹점으로 포함했다고 30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비회원 정상가 대비 객실 요금 약 70%, '풀 패키지상품'의 경우 약 44% 정도가 연중 할인된다. 주중과 주말 가격은 차등 적용된다. 문예위 문화누리카드 사업 담당자는 개인당 6만원씩 지급되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으로 리조트를 이용하기에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가족 간 합산제도를 활용하면 4인 가족이 충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금호리조트 할인가로 패밀리객실과 식사권 4매, 온천이용권 또는 아쿠아나이용권을 이용하는 풀패키지상품(화순)을 구매할 경우 주중 8만~9만9000원, 주말 9만5000~12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약 4만원씩 추가하면 스위트객실과 식사권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로 금호리조트를 예약하기 위한 보다 자세한 상품 할인정보와 사용방법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예위 문화누리카드 사업 담당자는 "문화누리카드 수혜자들이 양질의 가족단위 여행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컨텐츠 향유와 국내여행, 체육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당 연간 6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61만 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지난 2월 하순부터 발급이 시작되어 지난 28일 기준 98만6874명이 발급받아 61.2%의 발급률을 보이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인데 예산범위 안에서 발급되므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본인의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싶으면 가까운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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