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롱레인지 후륜구동 1회 충전 주행거리 최대 475㎞"

기아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점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EV6'를 공개했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을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으로 국내 최초 3.5초의 0-100㎞/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을 보인다. 또한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등 고객 중심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2021.6.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기아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점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EV6'를 공개했다.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을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으로 국내 최초 3.5초의 0-100㎞/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을 보인다. 또한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등 고객 중심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2021.6.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기아는 10일 "EV6의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산업부 인증 주행거리는 최대 475㎞"라고 밝혔다.

이는 19인치 타이어를 선택했을 때의 기준으로,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인증 주행거리는 최대 441㎞, 스탠더드 후륜구동 모델은 최대 370㎞다.

EV6는 지난 4월 사전예약 첫날에만 2만1016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기아 SUV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단 하루 만에 올해 판매 목표치 1만3000여대를 162% 초과한 기록이기도 하다.

기아는 오는 21일부터 사전예약자 대상 계약 전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은 28일부터 전국 기아 판매 거점에서 사전계약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EV6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초급속 충전, 공용 충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권의 웰컴차징포인트와 EV6의 충전을 대신해주는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 1회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asd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