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완벽한 원시인' 출간 동시 정상 등극…'팬덤' 효과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2위…'자몽살구클럽' 3위
교보문고 최신 주간(3월 12~18일) 종합 베스트셀러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자청의 '완벽한 원시인'이 단숨에 종합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20일 발표한 최신 주간(3월 12~18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자청의 '완벽한 원시인'은 출간과 동시에 정상을 거머쥐었다. 유튜버로 주목을 받아 팬덤을 형성한 효과로 보인다.
저자 자청은 사업가이자 유튜버, 작가로 베스트셀러 '역행자'의 저자다. 이전 책 '역행자'는 인간의 유전적·심리적 본성을 이해하고 이를 공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역행자 7단계 모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간 '완벽한 원시인'은 10만 년 전 설계된 원시인의 뇌와 급변하는 현대 환경 사이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뇌의 기본값을 회복해 첨단 시대를 돌파할 에너지를 얻는 과학적 인체 복구 매뉴얼로 주목받고 있다.
직전 주에 한 달여 만에 정상을 탈환했던 스즈키 유이의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2위로 한 계단 밀렸다. 한로로의 소설 '자몽살구클럽'은 3위에 올랐다.
조현선의 장편 소설 '나의 완벽한 장례식'은 4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신영준·고영성의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은 5계단을 뛰어넘으며 5위에 자리했다.
6위는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영화판이 차지했다. 또한 7위는 양귀자의 소설 '모순'이 저력을 이어갔다.
8위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이름을 올렸고, 박민규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 대한 인기도 계속되면서 9위에 자리하며 소설 강세에 힘을 보탰다.
정규준의 '인생 마지막에 쓰는 주식투자 교과서'는 10위에 기록, 독자들의 증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