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으로 인생 최대 가치 끌어내기"…'돈' 운영법 21가지
모건 하우절 "부 = 가진 것 - 원하는 것"…'원하는 것'을 통제하라!
[신간] '돈의 방정식'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계적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후속작 '돈의 방정식'을 통해 부의 진정한 가치를 논한다. 전작이 부를 쌓는 법에 집중했다면, 이번 신작은 그 부를 어떻게 현명하게 다루고 누릴 것인가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하우절은 '부 = 가진 것 - 원하는 것'이라는 명쾌한 방정식으로 정의한다. 그는 삶의 자유와 독립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는 '가진 것'의 양이 아니라 '원하는 것'의 통제라고 강조한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어도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돈에 휘둘린다면 그것은 또 다른 형태의 빈곤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책은 억만장자 셸비 데이비스의 '1000달러짜리 핫도그' 일화부터 밴더빌트 가문의 몰락, 파산하는 고연봉 운동선수들의 사례 등을 통해 돈 관리의 본질을 파헤친다. 저자는 부의 관리가 엑셀의 숫자놀음이 아닌 시기심, 열망, 불안 등 인간의 심리를 다스리는 '자기 인식'의 영역임을 증명한다.
특히 하우절은 저축과 투자를 현재의 희생이 아닌 '내일의 경제 독립을 구매하는 행위'로 규정한다. 그는 가장 높은 수익률은 결국 마음의 평안에서 오며, 소득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기대치를 관리하는 능력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이미 가진 자산으로 인생의 최대 가치를 끌어내는 혜안을 제시한다. 돈으로 행복을 사는 법을 넘어선 진정한 삶의 지혜를 선사한다.
△ 돈의 방정식/ 모건 하우절 글/ 박영준 옮김/ 서삼독/ 2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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