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뜻을 아시나요?…'어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

[신간] '아는 만큼 보이는 어원 이야기'

이터 제공.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인스타그램'의 어원은 무엇일까. 근육은 왜 영어로 '머슬'(muscle)이라고 했을까. 그리스인들의 여가, 휴가 시간을 의미하는 이 단어는 오늘날 어떤 명사일까.

인기 유튜브 채널 '네임익스플레인'(NameExplain)의 운영자 패트릭 푸트가 자신의 베스트셀러 '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원잡학사전'(The Origin of Names, Words and Everything in Between)에 이어 두 번째 책 '아는 만큼 보이는 어원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원의 세계로 떠나는 재미있고, 흥미롭고, 교육적인 여행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단어를 다루고 있으며, 단어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책은 당신이 알고 싶었지만 알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박학다식한 어원 박사가 된다.

한 사람을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아온 모든 과거와 현재가 함께 오는 것이라고 한다. 단어 이름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하나의 단어 이름을 통해서 그 단어의 과거와 현재를 알게 된다.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모든 단어의 이름 속에 재미있고, 행복하고, 때로는 슬픈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 이름들 속에 단어가 살아온 과거의 역사가 있고, 수많은 사람과의 에피소드가 있다.

옮긴이 김정한은 현재 언론사에서 출판과 클래식, 뮤지컬, 연극 등 여러 문화적 요소를 취재하고 있다.

△ 아는 만큼 보이는 어원 이야기 / 패트릭 푸트 저 / 김정한 옮김 / 이터 / 1만6800원

ic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