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대본집 인기몰이…文 추천한 '지정학의 힘'도 관심

교보문고, 7월 3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지정학의 힘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인기에 따라 대본집도 관심을 끌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개한 '지정학의 힘'도 정치·사회 분야 상위권에 자리했다.

22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7월3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우리들의 블루스 대본집은 예술 분야 1위로 진입했다. 드라마 명대사를 읽고 SNS로 공유하는 등 독자 팬덤이 자리 잡은 결과다.

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지정학의 힘은 정치·사회 분야 4위에 올랐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현 정부 인사들에게도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라고 썼다.

2020년 11월 발간된 이 책은 한반도 지정학에 관한 분석과 활용법을 담았다. 저자는 김동기 변호사다. 출판사는 서평에서 "한반도가 냉전적 세계관을 허물고 영국, 미국,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치밀한 지정학적 전략 구사를 이해해야 미래에 대한 구상도 가능하다"고 썼다.

유시민의 '유럽 도시 기행 2'는 7계단 상승한 종합 8위에 올랐다. 구매 연령층은 40~50대 독자에 집중됐다. 자청의 '역행자'는 4주 연속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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