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프라 숨은 위험 찾는다"…SW안전진단 참여사 모집

과기정통부, 교통, 의료, 재난관리 분야 등 생활 밀접 시스템 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스1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의 소프트웨어(SW) 속 숨은 위험을 발견하고 디지털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디지털인프라(SW) 진단 및 개선사업'이 시작된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기업 공개 모집을 공고했다.

사업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SW 전문가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을 직접 방문해 해당 기관이 보유한 시스템의 오동작과 결함을 무상으로 진단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교통, 의료, 재난관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민간의 시스템이다.

안전기능·SW품질·소스코드·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WEB/WAS(웹화면 제공 및 데이터처리 시스템)·구조 등 6개 항목 중 신청 기관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점검받고 개선안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는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도 공공기관 시스템의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심화 진단(장애 대응 체계 및 재해복구 체계)을 도입해 시스템 전반의 안전성을 살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및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5월 22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진단 대상은 SW 안전 연관성, 진단 필요성 및 수행 여건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