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3분기 영업익 554억원…전년比 8.2%↑

올해 3분기 매출 6218억원, 영업이익 554억원 기록

에스원의 스마트 건물관리 솔루션 '블루스캔' (에스원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삼성그룹 보안 기업 에스원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18억, 영업이익 55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4%, 8.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2% 늘었다. 최근 낮은 성장 폭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눈에 띄는 성장세다.

특히 인프라 부문 보안 시스템통합(SI)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70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코로나19 이후 출입 보안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물 관리 분야 수요가 증가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원은 지난해 9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원격으로 건물 내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