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황홀한 푸른 별'
세상에 어떤 예술품이, 어떤 보석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 8~10월 국제우주정거장(386km 상공)에서 촬영한 '푸른 별' 지구를 보노라면 감탄과 찬사가 절로 나온다.
28~29명의 탐사대원이 '특별 저광(低光) 4-K 카메라(special low-light 4K-camera)'로 찍은 지구의 근접 촬영 영상에는 세계 대도시의 찬란한 불빛과 사하라 사막의 저녁 풍경, 두꺼운 구름층, 오로라 등 '초현실적인' 지구의 풍경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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