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코리아,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 선임

글로벌 이미징 업계서 30년 경력…영국·미주 법인 등 거쳐

이가라시 유지로 후지필름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후지필름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후지필름 코리아)가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국내 이미징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가라시 유지로 대표와 임훈 사장 체제로 한국 법인을 운영하며, 국내 이미징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진·영상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는 이미징 산업 분야에서 약 30년간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1997년 후지필름에 입사한 이후 본사를 비롯해 영국과 미주 법인 등 글로벌 이미징 사업의 주요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2002년부터 후지필름 영국 커머셜 코디네이터로 근무했으며, 2008년 본사 전자영상사업부 상품기획그룹 매니저를 역임했다. 이후 2013년 후지필름 미주 법인으로 자리를 옮겨 전자영상 및 광학기기 사업부 총괄 매니저와 이미징 사업 총괄 부사장을 맡아 현지 사업 성장과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2021년부터는 본사 이미징 설루션 사업부 프로페셔널 이미징 그룹장을 거쳐 이미징 설루션 사업부장을 맡으며 후지필름의 글로벌 이미징 사업 전반을 이끌어왔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가라시 유지로 대표가 다양한 글로벌 현지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임훈 사장이 오랜 기간 한국 이미징 시장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후지필름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이미징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가라시 유지로 신임 대표는 "후지필름은 사진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진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왔다"며 "한국은 사진과 영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고 새로운 이미징 경험에 대한 기대가 큰 중요한 시장으로,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내 사진·영상 문화가 더욱 발전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