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파리서 마라톤"…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런' 성료
1000여명 참여해 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 등 코스 달려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에버랜드에서 삼성 헬스와 연계한 러닝 이벤트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은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에는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모집 경쟁률은 95대 1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차량으로만 관람할 수 있었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 등 4.82km 코스를 달리며 색다른 러닝 프로그램을 즐겼다.
올해 행사는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결합해 '러닝의 시작은 갤럭시 워치, 러닝의 완성은 삼성 헬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사전 미션부터 대회 당일 기록 인증 이벤트까지 통합 건강 관리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전 '갤럭시 워치8 시리즈'와 '삼성 헬스'만의 특화 기능인 △러닝 코치로 현재 수준 파악 △수면 코칭으로 수면 패턴 확인 △연습 러닝 기록 인증 △항산화 지수 측정 등을 경험했다.
당일에는 참가자들은 '삼성 헬스' 앰배서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과 함께 간단한 러닝 훈련 뒤 워치를 착용하고 달리며 삼성 헬스에서 현재 심박수, 구간 기록을 확인하고 페이스를 조절하는 등 개인 맞춤 러닝 파트너로 활용했다.
삼성전자는 완주자 전원에게 갤럭시 워치8 모양 기념 메달과 에버랜드 이용권을 제공했다. 삼성 헬스 앰배서더 가수 션의 축하 공연, 베스트 드레서 시상,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즐겁게 워치 기반의 헬스 케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앞세워 '천만 러너' 공략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갤럭시 워치를 단순한 기록 측정 기기가 아니라 수면·회복·심박·식단까지 함께 보는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오는 7월에는 차세대 갤럭시 워치 신기능 공개를 앞두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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