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유망 스타트업 투자 유치 지원…신보·코드박스와 맞손
신보 기업 데이터·네트워크- 네이버페이 스타트업 투자자 접점 연계
- 유수연 기자
(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네이버페이가 신용보증기금, 코드박스와 손잡고 '네이버페이 스타트업' 플랫폼을 통한 유망 스타트업·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페이는 신용보증기금, 코드박스와 '네이버페이 스타트업 플랫폼 활성화 및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스타트업은 혁신 기술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 플랫폼으로 네이버페이와 코드박스가 지난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증권사·벤처캐피탈(VC)·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 투자기관이 기업 및 투자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기업정보와 AI 기반 요약 정보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에는 IR 정보 등록을 통해 투자자와 연결될 수 있는 접점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업 데이터와 유망기업 네트워크를 네이버페이 스타트업의 플랫폼 및 투자자 접점과 연계한다.
이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벤처기업이 다양한 투자자에게 발굴될 수 있도록 기업·투자정보를 강화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해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업DB, 경영진단 정보, 보증기업 네트워크를 네이버페이 스타트업에 연계하고, 네이버페이와 코드박스는 이를 플랫폼 내 기업·투자정보 서비스에 활용한다.
네이버페이 스타트업을 통해 확보한 투자 대상기업, 투자자, 투자 관련 정보를 신용보증기금의 기업 발굴·진단 및 투자 연계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데이터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신용보증기금의 보증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스타트업 참여를 안내하고 투자유치 수요를 발굴한다.
플랫폼 내 신용보증기금 전용관과 기업 큐레이션을 마련하고 공동 IR 행사, 기획전, 대외 홍보도 함께 추진해 유망 기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재박 네이버페이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업 데이터와 유망기업 네트워크에 플랫폼 및 투자자 접점을 결합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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