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커머스 수출 발목 잡는 부가가치세 이중과세 해결 시급"
글로벌리커머스산업협회 정책 토론회 개최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국내 중고 거래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부가가치세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리커머스산업협회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K-리커머스, 새로운 산업으로, 세계시장으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중고 거래 산업을 경제 핵심 동력으로 조명하고 수출 세제 장벽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합리적인 매입세액공제가 적용되도록 입법적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문경 가천대 교수는 "판매가 전체에 붙는 이중과세가 리커머스 수출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김종익 딜리버드코리아 대표는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일본 플랫폼과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세제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한수 번개장터 이사는 "플랫폼 사업자의 거래 명세가 이미 국세청에 의무 제출돼 세원 투명성이 확보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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