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AMD, 차세대 GPU 기반으로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
'AI 생태계 확장 및 차세대 인프라 협력을 위한 MOU' 체결
네이버 AI 역량 바탕으로 AMD 차세대 인프라 실제 환경에 구현
- 김민재 기자
(성남=뉴스1) 김민재 기자 = 네이버(035420)가 AMD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자사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고도화한다.
네이버와 AMD는 18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사옥 '1784'에서 'AI 생태계 확장 및 차세대 인프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LLM '하이퍼클로바X'를 고도화한다. 구체적으로는 해당 모델을 운용하는 데에 최적화된 고성능 GPU 연산 환경을 구축한다.
네이버와 AMD는 학계 연구진에게 AI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LLM과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등의 AI 역량을 바탕으로 AMD의 차세대 인프라를 실제 서비스 환경에 구현할 계획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MD와의 협력은 네이버의 기술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AI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역량과 클라우드 플랫폼을 갖춘 네이버는 AMD의 차세대 AI GPU 기술을 혁신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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