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결제 오류' 보상…"동시간대 결제수수료 3배 지급"
네이버페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상 일괄 보상안 발표
"불편 겪은 사용자는 민원 제기시 검토 후 적극 보상"
-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네이버페이가 지난 19일 발생한 결제 오류와 관련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장애가 난 시간 동안의 결제 수수료 3배를 보상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27일 공지사항을 통해 결제 오류 사태를 재차 사과하고 이같이 밝혔다.
확정된 보상 대상자는 11월 27일부터 2월 12일까지 결제가 발생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다.
네이버페이는 이들에게 보상 예정금액을 오류발생일인 지난 19일 직전 12주 동안 동 시간대 평균 결제수수료의 3배를 지급하기로 했다. 보상금은 오는 3월 3일부터 N페이 비즈월렛으로 순차 지급된다.
이날 네이버페이가 밝힌 일괄 보상안에는 판매자가 아닌 사용자 대상 보상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불편을 겪고 민원을 제기한 사용자들은 검토 후 적극 보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시스템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을 강화하겠다"며 "불편을 겪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페이 결제 오류는 지난 19일 12시 시작한 뒤 오후 3시30분에야 완전히 복구됐다. 네이버페이는 결제 오류 문제는 오후 2시20분 복구하고 과부하 방지를 위한 대기열 조치가 오후 3시 30분에 완전히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오류 원인은 일부 업데이트 과정에서 발생한 포인트·머니 데이터베이스(DB)의 일시적 문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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