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아동·청소년 안질환 수술 지원 기부금 전달

2013년부터 12년째 '포커스온' 캠페인…총 297명 지원

캐논코리아 포커스온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캐논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캐논코리아는 아동·청소년 안질환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온' 캠페인 기부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커스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녹내장 △안검하수 △사시 △당뇨망막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캐논코리아는 2013년부터 12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실명예방재단과 손잡고 포커스온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아동·청소년 297명의 수술 등을 지원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포커스온 캠페인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