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전투기 첨단도료…전동킥보드 신속 에어백 원리 배워봐요"

국립중앙과학관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CES2024 수상기업 참여
이달16일부터 12월29일까지 예약 없이 무료 관람

국립중앙과학관 주최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 포스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민관협력 기반의 과학기술문화를 확대하고자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를 개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6일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일상으로 다가오는 미래기술 체험'을 주제로 한다. 일상을 바꾼 첨단기술과 기업 사례를 소개한다.

공모를 통해 노루페인트(090350), 지크립토, 볼시스, 뉴튠, 세이프웨어 5개 기업이 참여해 과학관과 협업했다. 특히 지크립토와 세이프웨어는 최근 국제가전전시회 'CES2024'에서 각각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받았다.

전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첨단 화학, 첨단 안전기술 3개 대주제로 구성됐다.

첨단 ICT 주제에는 △인공지능과 음악 창작 △블록체인 기술과 온라인 투표 △수중광통신과 우리생활 3개의 전시품이 있다.

인공지능과 음악 창작 전시는 인공지능(AI) 원리를 소개하고 얼굴을 인식해 표현하는 AI 음악을 체험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과 온라인 투표 전시에서는 유권자의 신분과 투표 내용을 숨긴 채 선거를 공개 검증하는 블록체인 온라인 투표를 체험할 수 있다. 수중광통신과 우리생활 전시는 수중 무선통신의 원리와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되는 무성광통신을 소개한다.

첨단화학 주제에서는 스텔스 전투기에 적용된 첨단도료가 전자파와 전파를 흡수하는 원리를 소개한다. 도료가 적용된 스텔스 전투기를 실감미디어로 감상할 수 있다.

첨단 안전기술 주제에서는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을 소개한다.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에 적용되는 이 기술은 사고가 감지되면 에어백을 0.2초만에 팽창시켜 사용자를 보호한다.

전시는 올해 12월29일까지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