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로스 서밋 콘퍼런스…광고주에 AI 기반 광고 기술 소개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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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네이버(035420)가 '2026 네이버 그로스 서밋(NAVER Growth Summit)'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최신 광고 기술력과 상품 운용 전략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6 네이버 그로쓰 서밋은 AI 시대를 겨냥한 광고 혁신 방향성을 공유하고 업종별 광고주와 소통하며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 뷰티, 생활용품, 식음료, 건강기능식품, 전자가전,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게임, 유통 등 180개에 달하는 국내외 주요 브랜드사가 참석했다.

네이버는 키워드 기반 통합 검색 위에 '요약형 검색' AI 브리핑과 '대화·실행형 검색' AI 탭을 추가해 AI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이버는 △AI 시대 브랜드 성장의 3단계 △네이버 광고를 통한 브랜드 자산화 등 주제를 바탕으로 네이버의 광고 상품과 접목될 AI 기술과 서비스, 성과 사례를 공유했다.

양일 진행된 공통 키노트 세션에서는 민형필 네이버 광고주컨설팅 리더가 '검색을 넘어 행동으로, AI에 발견되는 브랜드의 조건'을 주제로 AI 시대 광고의 역할을 제시했다. 또 네이버의 AI 기반 광고 설루션 애드부스트(ADVoost)를 활용한 브랜드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브랜드사에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AI 브리핑 애드부스트(ADVoost) 광고 등 AI 서비스와 접목한 광고들을 활용해 노출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광고 전략을 안내했다. 네이버의 광고 에이전트가 검색어와 AI 브리핑 콘텐츠 내용을 학습한 후 애드부스트 검색 광고 목록 중 가장 적합한 광고를 골라 AI 브리핑 지면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네이버 광고 사업을 총괄하는 이종민 부문장은 "네이버는 AI 기술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광고주가 새로운 AI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ush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