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정책센터 문 열어…"법제도·현장 연결 구심점"
AI 정책 싱크탱크로 정책 개발·법제도 조사·연구 등 업무 수행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인공지능(AI)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전문기관인 'AI정책센터'가 문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사무소에서 AI정책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AI정책센터는 'AI기본법'에 따라 AI 정책 개발, 국제 규범 정립·확산에 필요한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시행된 AI기본법은 AI의 건전한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용자의 기본권·생명 등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고영향 AI' 서비스 제공 기업에 강화된 책임을 부과하는 게 골자다.
AI기본법 제11조는 과기정통부 장관이 AI정책센터를 지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AI정책센터는 AI기본법에 따라 △인공지능 정책 개발 및 전문기술 지원 △AI 활용 확산에 따른 영향 조사·분석 △정책 개발 지원을 위한 동향분석 △분야별 미래 예측 및 법제도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류제명 제2차관은 AI정책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해 "AI정책센터가 정책·법제도와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는 구심점으로서 'AI G3'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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