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월드컵 흥행에 '싱글벙글'…멕시코전 478만명 시청

체코전 482만명 접속에 이은 두번째 기록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8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6.6.19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네이버(035420) 치지직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흥행에 웃고 있다. 대한민국·체코 경기 동시접속 시청자 482만 5000명에 이어 19일 멕시코 경기도 동시 접속자 478만 명을 기록했다.

네이버 치지직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온라인 단독 생중계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멕시코 경기의 동시 접속자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대한민국·체코 경기의 동시 접속자 수를 넘어서지는 못했으나, 연속으로 480만 명에 가까운 동시 접속자 수를 달성했다.

이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평일 오전에 몰린 만큼, 시청자 대부분이 TV가 아닌 모바일·PC로 접속해 시청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멕시코전의 경우, 치지직은 평상시 대비 크게 확대한 CDN 가용량과 실시간 트래픽 조정 기술을 기반으로, 동시 접속이 집중되는 순간에도 끊김 없는 안정적 시청 환경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인기 스트리머와 함께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경기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한 콘텐츠인 '같이보기'는 진행 스트리머수는 누적 953명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한동숙, 풍월량 등 파트너 스트리머, 이경규, 축구 전문 채널 슛포럽, 이스타TV 등 다양한 셀럽, 전문가들과 함께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는 오랜 시간 동영상 라이브 기술을 고도화하며 송출, 재생, 서버 영역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했고, 실시간 고화질 스트리밍의 품질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강화해 왔다"며 "대국민 동영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서비스 운영 노하우도 이번 월드컵에서도 적극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날 오전 10시(한국 시간) 시작한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0대 1로 패배했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