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 美에서 'GTA 개발자' 댄 하우저와 글로벌 IP 전략 발표

(스마일게이트 제공)/뉴스1
(스마일게이트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미국 트라이베카 페스티벌의 스토리텔링 서밋 특별세션 게임 부문에 참여해 글로벌 창작 파트너십 전략을 발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트라이베카 페스티벌의 스토리텔링 서밋(Storytelling Summit)의 특별 세션으로 열린 루미너리스(Luminaries: Dan Houser's Absurd Ventures)에 공식 패널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트라이베카 페스티벌은 영화를 중심으로 TV·음악·게임·몰입형 콘텐츠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스토리텔링 축제다.

올해 25주년 특별 세션에는 '그랜드테프트오토(GTA)'와 '레드데드리뎀션' 시리즈의 핵심 창작자 댄 하우저와 파트너 라즐로(Lazlow)가 참석해 비디오 게임을 넘어서는 세계관 구축과 스토리텔링의 진화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댄 하우저가 설립한 업서드 벤처스(Absurd Ventures)는 오리지널 IP를 창작해 오디오 픽션, 게임, 코믹스, 도서,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특별 세션에 업서드 벤처스의 게임 부문 파트너로 동참했다.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파트너사의 발굴 및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는 이이재 이사가 무대에 올라 스마일게이트가 신규 IP를 바라보는 관점, 전략적 투자자이자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협업, 트랜스미디어 전략 등을 밝혔다.

이이재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과감하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키워 나가는 의미 있는 도전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스마일게이트는 단순한 퍼블리싱 파트너를 넘어 창작 비전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어 베터 파라다이스(A Better Paradise)'가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업서드 벤처스와 초현실적인 어 배터 파라다이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트리플A(AAA) SF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Kri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