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철 NIA 원장 취임…"범정부 AI 대전환 싱크탱크" 선언

"인공지능정책센터로서 역할 성실히 수행하겠다"

김형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신임 원장 (NIA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김형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신임 원장이 취임식을 통해 "NIA를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AI 대전환의 핵심 싱크탱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NIA는 1일 대구본원에서 김형철 제16대 NIA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공·의료·국방 등 전 분야의 AI 전환(AX)을 NIA가 중추적으로 이끌고, AI 기본법에 따른 인공지능정책센터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에이전틱 AI 시대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범정부 AI 생태계의 토대를 마련하고,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런티어급 전문기관으로 NIA를 키워 나가겠다"며 "AI 민주정부 실현과 전 국민이 AI를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포용적 AI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이날 김 원장은 취임 직후 사업부서별 업무 보고 및 기관 현안 점검을 진행하며 원장으로서 첫 일정을 시작한다.

김 원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씬멀티미디어 부사장, 국가기술표준원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프로그램 매니저(PM),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소장 등을 역임하며 출연연·민간·공공 전 분야에 걸친 38년의 IT 경력을 갖췄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