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감염병 확산 경로 예측한다…정부 디지털트윈 사업 공모
내달 10일까지 'AI기반 안전관리분야 디지털트윈선도' 사업 공모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감염병 예측 등 국민 안전을 위한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AI 기반 안전관리분야 디지털트윈 선도 사업 공모를 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예측과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기능을 결합해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질병 안전, 생활 안전, 산업 안전 3개 분야에서 각 2개씩, 총 6개 과제를 선정하고, 선정된 컨소시엄에 과제당 약 9억 원 규모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서비스 예시로 △(질병)감염병 확산 경로 예측 △(생활)적·녹조 발생과 확산 예측 △(산업)유해가스 확산 시뮬레이션 및 환기 시스템 가동 등을 들었다.
또 오는 11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자세한 사업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관리 현장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안전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AI와 디지털트윈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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