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키스트미래재단에 과학기술나눔기금 10억원 쾌척
전략기술·신진 연구자 지원…학부·대학원생 장학 프로그램 활용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우리은행이 키스트미래재단에 과학기술나눔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정부출연연구기관 최초의 공익목적 재단법인이다. 2012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직원들의 자발적인 연봉 1% 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모태로 2022년 3월 출범했다.
기부는 KIST 설립 6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 환원을 목표로 양 기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기부금은 △국가 전략기술 분야 우수 연구자 지원 △연구환경 조성 △신진 연구자의 연구비·연수·학술활동 지원 △학부·대학원생 대상 장학 프로그램 운영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역량 강화 등 기술지원·교육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키스트미래재단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나눔형 학술대회 개최, 청소년 장학사업 등 국가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중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KIST 설립 초기인 1966년부터 원과 인연을 쌓아왔다. 한일은행(현 우리은행) 동대문지점에 KIST 임시사무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연구원 출범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KIST의 주거래은행으로서 과학기술 연구와 국가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lego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