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라인업, 기본·플러스·울트라 유지…엣지는 빠져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S26 라인업에서 엣지를 제외하고 기존 라인업을 유지할 전망이다.
18일 IT 외신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2월 말 공개 예정인 갤럭시S26 시리즈 라인업을 기본, 플러스(+), 울트라 등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최근 해외에서 유출된 갤럭시S26 관련 프로모션 자료에서 기본, 플러스, 울트라 등은 확인할 수 있었지만 엣지라는 명칭은 빠져 있었다.
앞서 갤럭시S26 라인업에서 삼성전자가 애매한 포지션이던 플러스 모델을 엣지로 대체하고 기본 모델의 이름을 '프로'로 변경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하지만 엣지의 판매가 저조하면서 이런 계획이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6은 2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되고 3월 11일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 시리즈의 3월 출시는 6년 만(S20 시리즈 이후 처음)인데, 자체 개발 칩인 엑시노스 탑재 모델 확대, 라인업 조정 등이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S26은 전작보다 큰 화면, 늘어난 배터리 용량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PC MAG 등 외신은 갤럭시S26 기본모델의 화면이 6.27인치(플러스 6.7인치, 울트라 6.9인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S26 기본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4000mAh(S25)에서 4300mAh(플러스 4900mAh, 울트라 5000mAh)로 확대되고, 무선충전 기능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갤럭시S26 울트라 모델은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10배 망원 줌에 신형 이미지 센서와 차세대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를 탑재해 저조도 촬영 및 동영상 화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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