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에서도 '커넥트' 신청…네이버페이, 지역화폐 활성화 협력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네이버페이가 iM뱅크 영업점에서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커넥트) 신청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역화폐 활성화와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와 iM뱅크는 지난해부터 대구로페이와 포항사랑카드 등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대구로페이 신규 가입자의 42%, 포항사랑카드 신규 가입자의 40%가 네이버페이에 지역화폐를 등록해 사용하는 등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양사는 지역화폐 결제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커넥트를 대구·포항 지역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iM뱅크 영업점에서 커넥트 상담과 신청을 접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지역 내 도입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업자들은 영업점을 방문하면 커넥트 상담부터 신청까지 한 번에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커넥트는 대구로페이·포항사랑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을 노출할 수 있는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제공되는 쿠폰·리뷰 기능과도 연동돼 매장 리뷰를 확보할 수 있고 방문 유도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이에 기반해 커넥트 설치 가맹점의 매출 상승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양사는 대구·포항을 포함한 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 커넥트 안내와 홍보 채널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커넥트가 대구·포항 지역화폐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 수 있도록 iM뱅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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