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안심케어' 퍼스트모바일, 소비자 평가서 3관왕
- 나연준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알뜰폰 브랜드 퍼스트모바일이 주요 소비자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시니어 전문 안심폰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10일 퍼스트모바일을 운영하는 더피엔엘에 따르면 퍼스트모바일은 '2025년 한국의 소비자 대상'에서 '시니어 전문 안심폰'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025년 소비자의 선택'과 '2025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각각 '시니어 전문 안심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퍼스트모바일이 구축한 시니어 전용 서비스 체계와 사용자 보호 중심 정책이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모바일은 업계 최초로 △안심 서비스 △안부 서비스 △이웃 서비스로 구성된 '안녕케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안심 서비스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 사기 전화를 예방하고 위험 패턴 감지 시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기능이다. 올해에는 안심 서비스를 통해 27명의 고객이 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약 4200만 원)받았다.
김성용 더피엔엘 대표는 "퍼스트모바일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 서비스가 이번 3관왕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안녕케어 서비스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시니어 고객의 평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모바일은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조손가정 및 저소득 가정 25가구에 600만 원의 사회공헌 후원을 진행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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