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디에어하우스와 성수동에서 '위켄드컬처마켓' 개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개최
12일 오후 2시부터 번개장터 앱에서 얼리버드 티켓 판매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번개장터가 디에어하우스(The Air House)와 이달 22일 '위켄드컬처마켓'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번개장터는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12일 오후 2시부터 번개장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단독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 가격은 현장가(3만원)보다 만원 저렴한 2만원이다.
행사에는 퀘 사카모토, 아프로디테, DJ 엘리 베르베니 등 해외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나잠수 등 국내 인디 음악가도 참여한다.
플리마켓에는 닉앤니콜 열전사 프린팅 워크샵, 무딧 네컷 사진 촬영 등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레이지버거, 바429, 버드와이저, 레드불 등 먹거리도 판매한다.
디에어하우스는 지난 8년간 남이섬에서 열린 친환경 문화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태국 방콕의 '짜뚜짝 주말 야시장' 콘셉트로 진행한다.
번개장터는 친환경 파트너 '한칸'과 함께 친환경 재조립 부스를 도입한다. 방문객은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장바구니를 지참해야 한다. 모든 결제는 번개장터 앱 '안전결제'로만 진행한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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