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韓공식파트너사와 '랜섬웨어 대응 세미나' 개최

데이터 복구시간 단축·손실 최소화 시나리오 공개

시놀로지 DiskStation DS925+(시놀로지·디지탈지앤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시놀로지는 한국 공식 유통 파트너사 디지탈지앤티와 '랜섬웨어 대응과 기업 데이터 생존 전략'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22일 오후 3시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는 △조명석 디지탈지앤티 대표 인사말 △데이터 공유와 생산성 향상 발표 △럭키드로 행사(DS425+ 등) △사은품 증정(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등으로 구성됐다.

시놀리지 관계자는 "고도화한 사이버 공격 환경 속에서 데이터 복원력과 업무 연속성(BCP)을 강화할 방법을 제시하고 최신 보안·데이터 관리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시놀로지 DiskStation DS925+(시놀로지·디지탈지앤티 제공)

참가자는 부스 관람을 통해 시놀로지 설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발표 세션에서 복구 시간(RTO) 단축과 데이터 손실(RPO) 최소화 등 실행 가능한 대응 시나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

시놀로지는 2000년 설립된 NAS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 관리·백업·보호 설루션을 제공한다.

디지탈지앤티는 시놀로지 한국 공식 파트너로 엔터프라이즈 제품 판매·설치·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놀로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