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도쿄게임쇼 참가…'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시연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조이시티(067000)가 올해 도쿄게임쇼(TGS)에 참가해 신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기반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이다.
게임은 올해 7월 최초 공개돼 약 한 달 만에 사전 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TGS 캡콤 부스에 특설 코너를 마련해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게임을 체험한 관람객에게는 굿즈를 제공한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이번 TGS 참가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늘리고 일본 시장에서의 기대감과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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