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서 포토프린터 체험존 운영
셀피 CP1500·캐노니 포토존 등 체험 이벤트 마련
파워샷 V10·EOS R50 V 등 인기상품 현장 할인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캐논코리아는 이달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가해 포토프린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캐릭터·콘텐츠 전문 전시회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전시장 A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 CP1500'을 활용한 체험존에서는 스마트폰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캐논 포토프린터 캐릭터인 고양이 '캐니'와 강아지 '노니'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캐노니 포토존', 기념사진을 SNS에 업로드 시 '캐노니 키링'을 증정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캐논코리아는 △셀피 CP1500 △셀피 QX20 △크리에이터 카메라 EOS R50 V △브이로그 카메라 파워샷 V10 △잉크젯 프린터 PIXMA G595/G695 등 주요 제품 판매도 진행한다. 현장 구매 시 즉석 할인·사은품 증정·정품등록 프로모션 등을 제공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릭터 라이선싱 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캐논 포토프린터와 카메라를 통해 소중한 순간을 즉석에서 촬영·출력하며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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