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초소형·초경량'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
공식 소비자 가격 14만9000원…FHD 30프레임 지원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팅크웨어(084730)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사용자를 위한 초소형·초경량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바이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이는 FHD 30프레임 영상과 120도 화각을 지원해 주행 중에도 선명하고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크기 45×30×72mm, 무게 94g의 초소형·초경량 설계로 헬멧이나 핸들 바 등에 부담 없이 장착할 수 있다.
마운트 장착과 동시에 자동으로 녹화가 시작되는 '퀵 레코딩'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200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7시간까지 연속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빌트인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저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녹화 기능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최초 촬영 각도에서 45도 이상 기울어진 상태로 5초 이상 유지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긴급 녹화' △마운트에 장착한 상태로 3분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녹화를 종료하는 '대기모드' △메모리 카드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오래된 영상을 자동 삭제하는 '루프 레코딩' △영상 녹화 날짜와 시간을 화면에 표시하는 '워터마크' 등이다.
이 밖에도 액션캠은 IP66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전국 7개 아이나비 직영 서비스 센터 및 택배 수리 서비스를 통해 1년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오프라인 체험존을 통해 고객이 제품을 경험할 수도 있다.
팅크웨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가 대비 6만 원 할인된 8만 9000원에 제품을 제공하며, 32GB 메모리 카드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프로'를 추첨을 거쳐 1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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