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클래시컬, 웹페이지로 확장…"몰입형 음향 지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애플은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웹페이지로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애플 뮤직 이용자들은 PC·데스크톱 등으로 클래식 음악 500만 곡 이상의 카탈로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 뮤직 클래시컬은 고품질 오디오와 몰입형 공간 음향을 지원한다.

애플 뮤직 관계자는 "웹 버전 출시를 기념해 프란츠 벨저 뫼스트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독점 콘텐츠(줄리어스 이스트만 교향곡 2번·차이콥스키 교향곡 2번 등)와 한국 아티스트들의 플레이리스트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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