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콘텐츠를 한눈에…케이블 가입자 VOD플랫폼 '오초이스' 개편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홈초이스는 케이블TV 가입자를 위한 주문형비디오(VOD) 플랫폼 '오초이스'의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다음 달 부로 개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메뉴 구조를 간소화하고, 주요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가독성과 사용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도 강화한다.

검색 기능도 강화해 인기 검색어 및 추천 콘텐츠를 제공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게 된다.

개편과 함께 '파일럿', '싱글 인 서울', '영웅본색' 시리즈 등 10편의 프리미엄 콘텐츠가 프리미엄 무료관에서 한 달간 무료로 상영된다.

최민회 홈초이스 테크사업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으로 이용자 맞춤형 최적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