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회원 79% '청년 변호사'…절반은 월 광고비 지출 99만원↓"
"비광고주 변호사 65.9%도 로톡 통해 상담 진행"
- 손인해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변호사 광고 플랫폼 로톡 전체 변호사 회원 중 78.7%는 실무 경력 10년 이하의 '청년 변호사'로 나타났다.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는 18일 이같이 밝히며 경력 10년 초과 20년 이하는 15.9%, 경력 20년 초과는 5.4%를 차지한다고 했다.
로톡에서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변호사 가운데서는 70.2%가 청년 변호사, 29.8%는 비청년 변호사였다.
전체 광고주 변호사 회원 중 54.3%는 99만원 이하의 월정액 온라인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월 100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는 33.3%, 월 200만원 초과 300만원 이하는 8.9%, 월 300만원 초과는 3.5%였다.
또 비광고주 변호사도 로톡을 통해 상담 전화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톡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의뢰인으로부터 상담비를 지불받은 변호사 비율은 광고주 변호사가 34.1%, 광고비는 내지 않는 비광고주 변호사가 65.9%였다.
로톡은 특정 기간 노출을 조건으로 하는 월정액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분야당 최소 월 25만원부터 최대 월 50만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로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는 일반적인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클릭당 과금이 이뤄지는 광고상품('형사소송' 키워드 광고 기준 클릭당 최대 10만원)에 비해 클릭 및 노출 수 제한이 없어 합리적 비용으로 효과적인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변협이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변호사 광고 플랫폼에 유료 광고를 내는 변호사를 징계하는 '변호사 광고 규정' 전부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로앤컴퍼니는 변협을 상대로 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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