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 1만대 한정판매
- 김세현 기자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KT가 5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단독 출시했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평창에디션'은 골드색상이며, 64기가바이트(GB) 모델만 나왔다. 1만대 한정판매하며, KT매장이나 KT 온라인몰 'KT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총 4종의 삼성 정품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4종은 '덱스 스테이션(Dex Station)'·5000mAh 배터리·블루투스 이어셋 '레벨 액티브(Level Active)' 등이다. 제품에 평창에디션 전용케이스를 끼우면 배경화면이 올림픽테마로 변경된다.
또 제품을 구매하면 한달간 영상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TV 쿠폰 3종이 제공된다. 개통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8 평창 피겨스케이팅 관람권' 150장을 제공한다. 피겨스케이팅 관람권에는 80만원 상당의 갈라쇼 A석도 포함됐다.
특정 제휴카드를 통해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고, 3월 31일까지 캐시백 4만원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포인트파크'를 통해 할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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