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3+갤기어' 25일 국내 시판…가격이?
- 서송희 기자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가 25일부터 국내 시판된다.
삼성전자는 25일 '갤럭시노트3'와 손목시계형 '갤럭시기어'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이동통신3사를 통해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러나 이 두가지 제품을 모두 사려면 140만원 상당의 지출을 각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3는 106만7000원이고, 갤럭시기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299달러(약 32만원)로 판매될 예정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두 제품을 모두 구매할 때는 140만원 가량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
전작인 갤럭시노트2가 5.5인치 화면을 장착하고 있었다면 갤럭시노트3에는 이보다 큰 풀HD 슈퍼아몰레드 5.7인치(144.3㎜) 화면에 대용량 3200밀리암페어(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두께는 8.3㎜로 기존 모델보다 더 얇아지고 무게는 168g으로 더 가벼워졌다. 3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해 속도는 훨씬 더 빨라졌다.
'갤럭시 노트3'는 한 번 클릭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노트 제품만의 특장점인 S펜 기능이 더욱 강화됐으며 보안 솔루션인 '녹스'를 지원한다.
도난당하거나 분실한 폰을 습득하더라도 삼성 계정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초기화시킬 수 없다. 이에 스마트폰 불법 유통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의 스마트한 경험을 더욱 더 소비자의 일상에 가깝게 가져올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기어'를 공개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해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주는 제품이다.
'갤럭시 기어'는 1.63인치(4.14㎝) 디스플레이를 통해 10 종류의 시계 화면을 제공하며 제트 블랙, 오트밀 베이지, 와일드 오렌지, 모카 그레이, 로즈 골드, 라임 그린의 6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갤럭시기어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빌트인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제품을 작동할 수도 있다.
'갤럭시 기어'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고 메시지, 이메일, 일정, 알람, 날씨 등을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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