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전세계 소셜비즈니스도입 현황 발표

전세계 기업들의 소셜 비즈니스 투자는 해마다 증가하지만 이를 일상업무에 적용시키기 위한 준비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IBM이 전세계 1160명의 비즈니스 및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 경영자 중 46%가 지난해 소셜 관련 기술 투자를 늘렸고 62%가 향후 3년간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셜 비즈니스를 일상업무에 도입할 준비가 됐다고 응답한 기업은 22%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IBM은 중간 관리자의 역량 부족을 원인으로 꼽았고, 이는 소셜 비즈니스의 혜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5%는 소셜 비즈니스를 일상업무에 도입하기 위한 문화적 준비가 부족하다고 답했고, 이중 3분의 2는 향후 3년간 소셜 기술이 해당 회사에 미칠 영향에 대한 파악이 부족하다고 답변했다.
따라서 IBM은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아낌없는 지원과 동기부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IBM 박승렬 상무는 "소셜 엔터프라이즈 앱 시장이 2016년까지 61%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비즈니스에 소셜 기술을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소셜 비즈니스가 고객과 시장, 그리고 기업 내부에 깊은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도 중요한 성공 요인이 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 도입과 전사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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