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모나크' 미녀부대 코스프레에…난리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가 연기한 '모나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이후 5일 현재 25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코스프레 속 주인공은 중세 유럽의 갑옷과 붉은 휘장으로 모나크의 궁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당장이라도 출정할 것 같은 모습과 신비로운 분위기는 게임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의견이다.
이처럼 모나크 코스프레가 인기를 끌면서 게임속 여성 캐릭터인 '궁수'와 '마법사'로 구성된 '미녀부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모나크는 오는 8일 파이널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CJ EM 넷마블의 신작 온라인게임으로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오랫동안 모나크를 기다려주는 이용자들을 위해 꾸준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콘텐츠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 기쁘다"며 "게임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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