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올해 말 출시…콘솔 3종도 개발 중"
7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진행
- 박소은 기자,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윤주영 기자 = 넷마블(251270)이 개발 중인 신작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칠대죄)을 올해 하반기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PC·모바일·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데, 칠대죄를 제외한 콘솔 게임 2종 또한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7일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칠대죄 오리진은 2024년 말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오픈월드 RPG다보니 방대한 콘텐츠를 개발해야 해 지연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그렇더라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최대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PC·모바일·콘솔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 세 종류"라며 "시장에 공개된 게임은 칠대죄 오리진이 유일하고, 추가적인 두 게임은 기회가 되면 시장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