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콘텐츠아시아 어워즈 12개 작품 노미네이트

드라마, 예능 등 총 7개 부문 후보 올라…"콘텐츠 경쟁력 입증"

포스터 이미지 (CJ ENM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CJ ENM(035760)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콘텐츠 시상식인 '콘텐츠아시아 어워즈(ContentAsia Awards) 2026'에 드라마와 예능 총 12개 작품이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콘텐츠아시아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리미엄 콘텐츠와 우수 인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발표된다.

드라마와 예능 전반에 걸쳐 CJ ENM의 다양한 IP가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이 나란히 제작한 '폭군의 셰프'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아시아 지역·국제 시장 부문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Best Drama Series Made in Asia for a Regional or International Market) 후보에 선정됐다.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의 김유정,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김민하,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지의 서울'의 박보영이 아시아 제작 TV 프로그램·시리즈 부문 최우수 여자배우'(Best Female Lead in a TV Programme/Series Made in Asia)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시청자 선택: 최고 인기 TV 시리즈'(Viewers' Choice: Favourite TV Series)에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와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태풍상사'가 후보에 올랐다.

'시청자 선택: 최고의 로맨틱 모먼트'(Viewers' Choice: Most Romantic Moment)에는 '스프링 피버'가 노미네이트됐다.

예능 부문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가 '국제·아시아 지역 시장 부문 최우수 팩추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Best Factual Entertainment Programme Made in Asia for International/Regional Markets) 후보에 선정됐다.

'아이 엠 복서', '방과후 태리쌤', '보검 매직컬'은 '아시아 제작 최우수 오리지널 리얼리티 프로그램'(Best Original Reality Programme Made in Asia) 후보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보이즈 2 플래닛'은 '아시아 제작 최우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Best Variety Programme Made in Asia)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CJ ENM은 하나의 시상식에서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는 총 12개 작품이 후보에 오르며 자사 콘텐츠 제작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친애하는 X'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배우 김유정이 주연을 맡았다. '미지의 서울'은 배우 박보영이 1인 2역을 맡아 쌍둥이 자매의 삶을 그린 드라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