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울신용보증재단 맞손…청년 소상공인 마케팅·디지털 역량 지원
상생 프로그램 '와이로운가게'와 프렙 아카데미 협력 본격화
우수 수료생 대상 브랜딩·마케팅 지원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KT(030200)가 청년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지원에 나선다.
KT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청년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청년 창업자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의 청년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인 '와이로운가게'와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의 청년 외식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프렙 아카데미'를 연계해, 청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 안착과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년 창업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브랜딩·마케팅, 콘텐츠 제작,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프렙 아카데미를 통해 우수한 청년 창업 매장을 발굴·육성하고, KT는 자사의 청년 브랜드 'Y'의 자산과 마케팅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협업을 통해 Y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브랜드 및 매장 디자인 개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의 매장 소개·리뷰 영상 제작, 자체 앱 Y박스와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등 Y 브랜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자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청년 창업자의 준비 과정부터 매장 오픈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청년 창업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나아가 KT의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설루션을 교육에 도입해 교육생들의 디지털 운영 역량을 높이고, 창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이환 KT 커스터머 서비스본부장(상무)은 "청년 창업자들이 치열한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KT가 가진 다양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해 청년 소상공인과의 상생 가치를 지역 사회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소상공인 지원 외에도 다방면에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KT 사격단은 지난 9일 수원 연고 지역 내 중학교 사격부 2곳에 교육 및 훈련용 총기와 실탄을 기증했다.
KT 사격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고지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과 사격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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