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장마철 생활 안전, KTis '02-114' 전화 한 통으로 해결

무더위쉼터·심야약국 등 안내…택시 불러주기 서비스도

(KTis 제공)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T 콜센터 자회사 KTis(058860)는 본격적인 폭염·장마 시즌을 앞두고 '02-114'를 통해 무더위쉼터, 심야약국, 택시 대신 불러주기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철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30.1%를 차지했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02-114는 전화 한 통으로 전국에 등록된 약 5만 개 무더위쉼터 중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를 안내한다.

무더위쉼터뿐만 아니라 폭염·장마철에 대비한 에어컨 수리, 제습기 렌탈, 침수 피해 배수·방역, 누수·방수 공사 등 생활 인프라 유지·복구 서비스 업체 정보도 신속하게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또한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정보도 제공한다.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심야 약국의 위치, 전화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다.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 등 택시 호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한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도 운영한다. 02-114에 전화하면 상담사가 이용자의 현재 위치 확인 후 카카오 T 택시를 대신 호출해 주는 방식이다. 별도의 택시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평일·주말 구분 없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KTis는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서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종 디지털 플랫폼, 공공기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생활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114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생활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KTis는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