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GS건설과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맞손

20년간 태양광 에너지 공급받아
연간 약 7000톤 온실가스 절감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PPA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서울 종로구 GS건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왼쪽)과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GS건설(006360)과 데이터센터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충남 태안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 간 공급받는다.

해당 재생에너지는 오는 9월부터 서초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포함해 총 6개 사옥에 사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전략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함에 따라 연간 약 7000톤의 온실가스가 절감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양사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인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해 협력한다. 양사는 2027년부터 향후 3년 간 연간 약 1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 협력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등 주요 시설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를 정량적으로 관리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부사장)은 “GS건설과의 협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로 ESG 경영의 핵심 동력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