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LGU+ "단통법 폐지에도 시장 안정…마케팅 효율화"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여명희 LG유플러스(032640)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는 5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을 통해 "3분기 통신 업계에서는 제도 변화 및 외부 요인에 따라 전반적 불확실성이 이어졌다"며 "지난 7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로 경쟁 심화 우려가 있었지만, 시장 안정 국면에 접어들며 완화된 흐름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면밀한 분석으로 마케팅 비용 집행 효율성 확대, 서비스 차별화, 디지털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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