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추석까지 해외 현지 T멤버십 혜택 강화
일본, 발리, 괌 등 인기 여행지서 현지 맛집·관광 상품 할인
- 이기범 기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여름 휴가철부터 추석 연휴까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T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8월부터 10월까지 인기 여행 국가 5곳을 대상으로 매달 새로운 혜택을 선보이는 '글로벌여행 스페셜 혜택 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국가는 일본(오사카, 후쿠오카, 유후인), 인도네시아(발리), 괌, 베트남(나트랑, 푸꾸옥), 태국(방콕)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현지 유명 맛집과 관광 상품을 할인 해주는 방식이다.
8월에는 일본의 오사카, 후쿠오카 이벤트가 진행되며 현지 대표 관광지, 맛집에서 최대 6090엔(약 5만 71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월에는 괌, 인도네시아 발리, 10월에는 베트남 나트랑과 푸꾸옥, 태국 방콕으로 혜택이 이어진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고객들이 T멤버십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현지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KT에서만 가능한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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