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토큰 사업 접는다…'민클 서비스' 3월4일 종료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가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사업을 정리한다.
KT는 "회사 전략 방향에 따라 블록체인 사업을 디지털 문서 사업으로 재편하게 됨에 따라 NFT 사업 합리화를 결정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KT민클도 이용자들에게 민클서비스 종료를 안내했다. 기존 이용자는 민클에 접속해 해당 NFT를 서비스 종료일인 3월4일 전까지 외부로 옮겨야 한다. 서비스 종료일 후에는 민클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하다.
KT는 이와 별개로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다각도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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