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동두천중앙시장 찾아 추석 민생·화재 안전 점검

전통시장 점포 돌며 경영환경·매출 여건 등 현장 목소리 청취
화재 취약시설·소방·전기 설비 점검…장보기 물품은 취약계층에 전달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24일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둘러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24 ⓒ 뉴스1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22일 동두천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내 점포를 둘러보며 최근 전통시장의 경영환경과 매출 여건 등에 대한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명절 장보기 물가와 시장 이용 현황 등도 살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은 동두천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화재보험협회 및 상인회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화재 취약시설과 소방·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대응체계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 차관은 "명절 민생경제의 현주소는 전통시장을 통해 가장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불편사항과 개선 건의는 관계 부처와 긴밀히 공유해 향후 정책 운영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 성수기를 맞아 시장 이용객과 점포 내 취급 물품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인 여러분께서도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stopyun@news1.kr